가네코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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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재선의원으로 2014년 12월 14일부터 일본 중의원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2. 상세[편집]
후쿠시마현 다테시 호바라쵸 출생으로, 후쿠시마현립 후쿠시마여자고등학교와 호세이대학 영문학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즈노 캠퍼스 대학원, 후쿠시마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원 수료 후 무라타 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캘리포니아 프레스노 카운티 인턴 사회복지사 등을 맡았다.
2000년, 자신의 고향인 호바라쵸의 정의회(町義会)에 출마하여 최초의 여성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004년에는 재선에 성공하였다. 2006년, 다테시의회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다테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하고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고, 1위로 당선되었다. 제3차 노다 개조 내각에 부흥대신 정무관에 임명되었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후쿠시마현 선거구 당선인의 정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어 재선을 노렸으나 큰 차이로 낙선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후쿠시마현 제1구에 출마하여 석패율제 구제로 당선되었다.
2017년 민진당 의원들의 희망의 당 합류 사태때에는, 초기에는 희망의 당의 공천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으나 이후 희망의 당이 후보들에게 공천을 빌미로 정책협정서를 강요하자 희망의 당 공천을 거절하였다. 이후 입헌민주당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민진당 당적을 유지한 채 일본 공산당과 사회민주당의 지원을 받아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당선 후에도 당적과는 별개로 중의원에서는 무소속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민진당과 희망의 당이 합당하여 국민민주당(2018년)을 창당하려 하자 민진당을 탈당하였다.
2019년 1월 15일, 일본 중의원 내 회파인 무소속 모임에서 나와 입헌민주당의 회파에 참여했다. 다만, 입당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15일, 신 입헌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10월 10일에는 입헌민주당 후쿠시마현 연합 대표에 취임하였다.